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중국에서 솔로로 활동중인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한경이 체중이 늘어난 듯 보이는 굴욕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동방조보의 보도를 인용한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한경은 지난 12일 상하이에서 솔로앨범 '경심'을 홍보하는 이벤트에 참여해 '이중턱'이 드러난 후덕해진 모습을 보여 기자들의 지적을 받았다고.
이에 한경은 체중이 불어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더욱 남자다운 몸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경은 솔로활동에 대해 "자유롭고 기분이 정말 편해졌다"고 소감을 밝혔지만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판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한경의 '이중턱'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 및 네티즌들은 "한경 많이 편해졌나 보다", "뚱뚱해 지는 게 남자다운 몸 만들기?". "사실 살이 쪘는지 잘 못 느끼겠다", "아래에서 찍었으니까 저 정도 턱살은 당연한 것" 이라는 등 갖가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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