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손담비가 학창 시절 4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손담비는 최근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남자친구를 만나 4년 정도 교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이 워낙 보수적이라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주로 집에서만 했다"며 "부모님과도 서로 아는 사이었다"고 밝혔다.
무남독녀인 손담비는 "통금시간이 6시였다"며 "집에서 간식을 먹으며 함께 공부하며 사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남자 친구가 정말 부담스러웠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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