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G컵 미녀'로 유명한 방송인 정수정과 프로야구 선수 장원준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장원준과 정수정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수정의 소속사 측은 "정수정이 평소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장원준을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고 그 후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는 중"이라고 13일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주변에서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수정은 지난 2006년 CF로 데뷔 후 Mnet '성교육 닷컴',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4'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70G컵 가슴 사이즈로 고충을 털어놔 'G컵 미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정수정 미니홈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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