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할리우드 대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돈폭탄'을 터트려 돈방석에 앉았다.
영화 '인셉션' 덕분에 졸지에 600억원을 벌어들인 것이다.
12일 미국 연예 관련 언론들은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의 출연료로 적어도 5,000만 달러(한화 약 600억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을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또 '인셉션'이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극장 수입으로만 약 7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셉션'은 한국에서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란 감독의 전작 '다크 나이트'의 흥행기록을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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