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본명 유호석)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에반은 지난 10일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든 흔적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집안은 물건을 뒤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상태였으며 대부분의 물건도 도둑맞았다.
에반의 소속사 이바이엠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집 안이 난장판이었고 피해규모도 상당했다"며 "발견 직후 경찰에 신고해 현재 수사에 돌입한 상태"라고 전했다.
에반은 주택 침입 및 절도 사실에 상당히 놀랐지만 현재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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