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G컵 글래머 탤런트 정수정(23)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장원준(25)과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정수정의 한 측근은 "현재 정수정과 장원준이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정수정의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최근 정수정은 장원준이 소속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식사자리를 통해 인사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지난 7월 초, 장원준이 평소 이상형이었던 정수정을 소개해달라고 지인에게 부탁했고, 정수정 역시 장원준과 첫 대면하는 자리에서 남다른 호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또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는 정수정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있을 때마다 남자친구를 응원할 부푼 마음으로 부산행 기차에 오른다고 전했다.
앞서 롯데 김태균과 김석류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결혼발표 이후 또 한번의 선남선녀 스포츠선수-미녀스타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커플이라 깜짝 놀랐다", "축하합니다. 예쁜 사랑 하시길", "서울 부산 장거리 연애 힘들 텐데 대단하다", "정말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요즘 갑자기 열애 소식이 많이 들리는 것을 보니 지구가 멸망하려나 보다", "야구 선수들은 항상 미녀와 열애하는 것 같다"라는 등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정수정 미니홈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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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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