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제일제당 건강식품브랜드 CJ뉴트라는 최근 생활 속에서 가볍게 즐기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슬림메이트'를 출시했다.
CJ뉴트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슬림메이트'는 총 2종으로, 가볍게 씹어먹는 바 타입의 '슬림메이트 바'와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티 타입의 '슬림메이트 티'로 구성돼있다. 다이어트 소재로 알려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HCA)를 함유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메이트 바'는 국내 최초 바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일반 과자가 아닌 건강기능식품 씨리얼 바다. 특히 CJ의 독자개발인 곤약시럽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고, 멀티그레인믹스 4종(현미, 호밀, 귀리, 보리)을 함유해 곡물의 영양을 담았다.
'슬림메이트 티'는 원두커피 맛으로 100ml 물에 타서 바로 마실 수 있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소재로 알려진 HCA와 배변활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지방, 무설탕, 저칼로리 제품으로, 커피를 마시듯 가볍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장은 "'슬림메이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챙겨 먹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다이어트 제품을 출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슬림메이트 바'의 가격은 1개 1500원-6개입 9000원이고, '슬림메이트 티'는 15개입 9900원-30개입 1만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