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동급최강 디젤장착 '뉴520d'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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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동급최강 디젤장착 '뉴520d'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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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BMW코리아는 9일 신형 5시리즈에 디젤엔진을 얹은 '뉴520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8단 자동변속기의 뉴520d에는 차세대 연료 직분사 방식과 가변식 터보차저가 장착된 2.0ℓ 4기통 디젤엔진이 사용됐다.

최고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는 39.8kg.m이며, ℓ당 20㎞의 평균 연료소비량과 132g/㎞의 이산화탄소 배출로 동급에서 가장 높은 연료효율성과 낮은 배기가스 배출량을 보인다고 BMW코리아는 설명했다.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과 한글 내비게이션,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장착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2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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