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PDF 취약점을 발견한 폭싯은 이를 보완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플러그인의 PDF 리더 애플리케이션을 애플에 제출했다.
최근 해외에서는 사파리 브라우저 내 PDF 뷰어 소프트웨어의 약점이 발견되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으로 특정 PDF 파일을 읽을 경우 강제로 '탈옥'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PDF 취약점은 PC 이용 시 이미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취약점 발견 시 보안 패치 등이 신속히 제공되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스마트폰도 제조사나 통신사가 백신을 기본으로 탑재시켜 PC와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취약점이 발견될 때마다 백신 업데이트로 취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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