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1박에 27시간 투숙 가능한 호캉스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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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 1박에 27시간 투숙 가능한 호캉스 패키지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14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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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박에 27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는 '레이지 모멘트'(Lazy Moment) 패키지를 오는 7월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첫째 날 오후 2시에 체크인한 후 둘째 날 오후 5시에 체크아웃해 최장 27시간 동안 호텔에 머물며 아쉬움 없는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 룸 1박, 오후 5시 레이트 체크아웃, 모모야마 런치 스페셜 '무제한 초밥정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해온 패밀리 세트,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제주는 휴가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패키지 특전을 활용한 1박 2일 일정도 제안했다.

우선 첫째 날에는 제주 관광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인 풍차라운지에서 와인, 맥주 등을 마시며 바다의 풍경과 이국적인 제주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둘째 날에는 느지막이 일어나 야외 정원, 수영장, 풍차라운지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디럭스 가든 룸의 발코니에서 여유 있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이후 점심에 본관 6층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무제한 초밥정식을 즐긴 후 오후 2~3시경 물놀이를 즐기는 코스다.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는 6월 1일부터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이 진행돼 한층 더 짜릿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8월 31일까지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부터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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