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요르단 암만(Amman)에서 한국 유명 비보이 댄스팀인 '익스프레션 크루(Expression Crew)'를 초청해 'LG노트북이 후원하는 한국문화 교류행사'를 펼쳤다.
현지에서 노트북의 주요 구매층인 젊은이들이 문화행사에 목말라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수적인 이슬람문화권에서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비보이 공연을 기획했다는 것이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비보이 공연 외에 특별공연으로 펼쳐진 요르단 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의 사물놀이는 현지 지역민의 호기심 어린 눈길을 끌며 행사에 흥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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