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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지난 2월 모토로이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6개월여 만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안드로이드TF(Task Force)를 구성해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위한 시장분석 및 단말기 출시 협상, 안드로이드 마케팅, 개발자 지원프로그램 등을 1년여 동안 준비해 왔다.
SK텔레콤은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 HTC '디자이어',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X10', 팬택 '베가' 등 8월 현재까지 총 9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10여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추가 출시하고,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을 통해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무선인터넷 생태계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 트위터(www.twitter.com/androidt)에서 '안드로이드 100만 돌파 기념 PARTY' 이벤트를 5일까지 펼친다.
이벤트 내용을 다른 트위터 이용자에게 입소문 내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안드로보이 피규어(5명), DJ DOC 풀사이드파티 입장권(5명), 워커힐 수영장 입장권 각 2매(5명)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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