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그랜저 'HG'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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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HG'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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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그랜저' 후속모델(프로젝트명 HG)의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다음 등 포털 게시판에 잇따라 공개되어 화제다.

 

2일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국내에서 찍힌 그랜저 후속모델 스파이샷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는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 막바지 주행테스트 등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신형 모델은 오는 10월~11월께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이고 2005년 그랜저TG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저 후속모델은 전체적인 외관은 쏘나타와 아반떼 등 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디자인 콘셉트와 유사하다. 하지만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등은 대형세단 '에쿠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준대형세단의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또 새 그랜저에는 LED 헤드램프와 적응 순항 제어시스템(SCC) 등 최신 편의사양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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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2010-08-02 15:29:33
머가 스파이샷이냐...
지들이 찍어놓구..스타이샷이래...ㅋㅋ
그런것두 구별못할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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