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20억 지원, 봉사단과 의료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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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20억 지원, 봉사단과 의료진 파견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05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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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삼성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20억원, 구호키트 등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단과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은 총 20억원의 성금을 모아 지원하기로 했다.

이미 구호키트 500세트를 지원했으며, 필요한 수량만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하고, 의료진도 보내 주민들의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자 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대피소에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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