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광주에 위치한 한 여자 고등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에 따르면 송원여고에서 학생 60여 명이 이틀 전 오후부터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원인을 밝히기 위해 보건 당국에 검사를 의뢰해 둔 상태다.
현재 보건 당국은 급식 재료와 학생들의 가검물 등을 분석해 식중독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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