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2AM의 조권과 가상 결혼생활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가짜 조권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2AM 조권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내는 오연석(21)군이 출연해 당사자인 조권을 비롯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조권의 가상 아내인 가인에게 무대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해 '진짜 조권 맞추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가인조차 목소리의 다른 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 해 남편인 조권을 좌절케 했다.
특히 가인은 조권과 오연석 군이 번갈아 가며 전화를 받자 누가 진짜인지 갈피를 못 잡고 말을 머뭇거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9일에는 가인과 똑 닮은 외모의 댄서 서예슬 씨가 등장해 아담부부를 긴장시켰다.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 출연하는 서예슬(20)씨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인기 댄서로 가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은 물론 머리스타일, 의상까지 비슷해 가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예슬씨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진짜 가인인지 모를정도로 혼란스러워 하기도 했다.
가짜 조권에 가짜(?) 가인까지 증장하자 네티즌들은 아담부부 최대의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담부부 생활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가인보다 조권이 더 조심해야 할 듯", "이건 도플갱어 수준이다", "남편 아내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yworld.com/uyt66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