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김소연 정겨운 엄태웅이 주연을 맡은 SBS 새 드라마 '닥터챔프'가 첫 대본연습을 진행하면서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오는 8월 2일 첫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이어 9월 방송될 '닥터챔프'(극본 노지설 / 연출 박형기)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경기도 일산 제작센터 내 연습실에서 진행된 이날 자리에는 박형기 PD를 비롯한 주요 스태프들과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강소라 신동 문희경 등이 모여 대본 연습을 마쳤다.
드라마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 사랑을 담은 스포츠 메디컬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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