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현역 입대한 '군인' 붐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간미연은 사진과 함께 "오늘 홍천에서 만난 우리 붐빠라바빠 붐이! 더 멋있어진 붐!"이라며 "즐겁게 군생활 마치고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오세요"라는 글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붐은 연예활동 당시보다 살이 빠진 모습을 하고 있었고 오랜만에 만난 여자 연예인이 낯설게 느껴졌는지 다소 굳은 표정을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붐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연예병사로, 매주 군부대를 찾아 공연을 펼치는 국군방송 프렌즈FM '위문열차'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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