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노출 허벅지-엉덩이는 대역 '뭐가 문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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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노출 허벅지-엉덩이는 대역 '뭐가 문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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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김수로'에 출연중인 김혜은의 젖은 몸매 노출을 둘러싸고 논란이 한창이다.

 

소속사측은 "노출 논란이 된 부분은 대역이 촬영했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연일 포털싸이트 검색어 상위에 올라 있다.

 
MBC 주말 드라마 '김수로'에서 신녀 나찰녀로 출연 중인 김혜은은 최근 극중 비가 오는 가운데 곤장을 맞는 장면을 촬영한 뒤 선정성 시비가 불거졌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수로가 왕이 되리라는 말로 정견비의 분노를 산 나찰녀는 달아나다 잡혀 결국 곤장을 맞게 됐다. 때마침 쏟아지는 비에 옷이 흠뻑 젖어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나찰녀 역의 김혜은에 대해 논란을 제기한 것이 발단이 됐다.

특히 김혜은은 현재 한국 청소년 쉼터협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은 더욱 거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27일 "노출 논란이 된 부분은 대역이 촬영했다"라며 "노출 우려를 산 부분은 비록 대역이지만 김혜은은 나머지 5시간에 이르는 촬영에서 강한 눈빛 연기와 카리스마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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