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위령제 영상은 실제상황 '등골이 오싹~'
상태바
'폐가' 위령제 영상은 실제상황 '등골이 오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여름밤 더위를 싹 식혀주는 공포영화 '폐가'가 위령제 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폐가' 측은 27일 오후 3시부터 촬영현장의 원혼들을 달래기 위한 위령제를 열고 이를 인터넷 방송 판도라 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렇듯 '폐가'는 리얼 호러를 표방, 경기도에 위치한 실제 귀신들린 폐가에서 촬영했다.

 

이는 의례적인 행사가 아니라 영화의 대박 기원은 물론 실제 귀신들린 폐가를 촬영 현장으로 빌려 쓴 것에 대한 액땜과 더불어 그곳에 실재하는 원혼들을 달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폐가'에 출연한 신경선, 윤이나, 전인걸, 현태호, 이화정, 신소율과 제작진, 그리고 위령제를 진행할 실제 무속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위령제 참가단 등이 참여했다.

 

한편, '폐가'는 귀신들린 집에 금기를 깨고 들어가면서 벌어진 일을 그린 리얼 호러물이다.  오는 8월 19일 개봉 예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