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발라드 그룹 '2AM'의 멤버 창민과 혼성 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참여한 '옴므 바이 히트맨뱅'(Homme by hitman bang, 이하 옴므)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의 욕실신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6일 자정, 소속사 측은 옴므의 곡 '밥만 잘 먹더라'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창민과 이현이 욕실에서 함께 거울을 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창민과 이현은 막 샤워를 끝낸 듯 수건 한 장 만을 몸에 두른 채 건장한 상반신을 드러내고 장난기 어린 대화를 나눈다.
두 번째 티저에서는 창민의 파트도 삽입돼 이목을 끈다. '눈물은 묻어 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만큼 사랑한 그녀를 만났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라는 독특한 가사와 록 분위기의 경쾌한 멜로디가 감상 포인트다.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창민과 이현의 '옴므'는 7월 28일 디지털 싱글 앨범 '밥만 잘 먹더라'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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