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1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니홈피를 찾는 방문객이 폭주하고 있다.
26일 오후 현재 정소라의 미니홈피를 찾은 방문객은 총 방문자 수 약 1만 여명 가운데 오늘 하루 동안만 9천 여명 가량을 기록했다.
2010 미스코리아 '진'의 자리에 오르면서 지대한 관심을 받은 정소라는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UC리버사이드)에 재학중인 인재에,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회장이자 탤런트 출신인 정한영의 둘째 딸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친딸'로 화제를 모았다.
정소라의 '스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엄친딸이 여기 있었네", "집까지 엄친딸을 인증한다", "정소라는 현대판 공주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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