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는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고은아 측은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한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언니와 함께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 사람들과 사소한 말다툼이 붙은 것 같다"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건이 확대되어 아쉽다"고 전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고은아는 '연예인이면 다냐. 별것도 아닌 것이 있는 척하네'라고 비꼬는데 격분해, 장모(20)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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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죄는 아니죠
무조건 사과하고 무조건 죽어 지내야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이런글 자체가 올라오는게 아직 후진국적이긴 하지만
연예인이라고해서 일반인들에게 저자세로 나가지마시고
당신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그만뒀을때는 똑같은 일반인이니
스스로 자기에대한 자존심을 지키면서
자기만의 자세를 만들어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