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다해의 뛰어난 가창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닐라루시의 배다해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오디션 합격발표를 앞두고 멤버들을 감동시킨바 있다. 

얼마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장기 프로젝트 '남자, 그리고 하모니'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칼린 음악감독을 초빙한 '남격' 팀은 합창단원을 모집하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열었다.

당시 악보를 들고 수줍게 등장한 배다해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박칼린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슴벅찬'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배다해의 가창력에 '천상의 목소리'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배다해는 출연 직후 각종 포털싸이트 인기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폰녀' 김여희와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이 합창단 오디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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