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눈의 꽃' 번안곡을 불러 일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곡은 일본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바 있는 곡이다.
최근 전신 망사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나르샤는 '눈의 꽃' 열창을 통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갖춘 가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 G7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소리) 멤버들은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일본 관객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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