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눈물 뺀 '펨핀코' 사모곡, 그리고 소향은 누구?
상태바
루나 눈물 뺀 '펨핀코' 사모곡, 그리고 소향은 누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펨핀코의 노래를 듣고 감격해 눈물을 쏟았다.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루나는 필리핀 소녀 채리스 펨핀코(18)의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루나는 "더욱이 펨핀코가 부른 노래는 (내가) 가수로서의 꿈을 키우게 해 준 곡이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루나를 울리게 한 주인공은 과거 필리핀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머니를 돕기 위해 노래대회를 다녔던 평범한 소녀 펨핀코.

 

펨핀코는 '스타킹' 3차례 출연한 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지면서 오프라 윈프리 쇼에 초대받기도 했다.

 

결국 루나의 월드스타로 성장한 이면에는 '스타킹'의 도움이 컸다.

또 이날 스타킹이 올 상반기 발굴한 또 한 명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유한 소향이 출연, 펨핀코와 함께 듀엣곡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소향은 CCM (가스펠 뮤직)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dfsd 2010-07-25 12:12:38
실제 중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gf3d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