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향후 예정된 단독콘서트와 출연중인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와의 선을 분명히 그었다.

닉쿤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콘서트에서 '우결'과 관련한 것을 안 할 것"이라며 "공연은 오로지 팬 여러분들을 위해 할거다. 오해하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

닉쿤은 우결에서 f(x)빅토리아와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닉쿤은 현재 2PM의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2PM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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