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삼복더위'에 핫팬츠 만한 게 또 있을까?
'피겨여왕' 김연아에 이어 박한별의 데님 핫팬츠 패션이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2일 오후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나이키 에너지 도어 WOWSAN107' 오픈식에 참여해 데님 핫팬츠를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김연아도 지난 7월 19일 입국 당시 검은색 티셔츠와 데님 핫팬츠로 주목을 받았다. 김연아는 박한별과 마찬가지로 검은색 티셔츠와 데님 핫팬츠를 입었다.
두 사람 모두 캐주얼 하면서도 라인이 강조된 패션으로 롱다리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또 김연아는 화이트 톤의 나이키 운동화를 박한별은 핑크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줬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