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혜진 기자] 그룹 'f(x) 설리가 성숙한 이미지로 대 변신한다. LG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광고에서다.
LG전자는 CYON 스마트폰 시리즈 '옵티머스'의 두번째 야심작 '옵티머스Z' 출시에 앞서 티저광고 3편을 24일 공개한다.
LG전자에 따르면 5초의 짧은 티저광고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을 선언한 옵티머스Z는 옵티머스Z가 선사할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스마트폰 라이프를 'Z스타일'이라고 강하게 외친다.
이번 티저광고는 △케이블 없이 노트북에 저장된 파일을 바로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는 'OSP(On Screen Phone)' △휴대폰을 살짝 흔들기만 해도 휴대폰끼리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드래그 앤 쉐이크(Drag & Shake)' △거리를 걸을 때도 휴대폰 화면으로 시야가 열려 자유롭게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로드타이핑(Road Typing)'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옵티머스Z가 선사할 변화를 감각적으로 그렸다.
'로드타이핑편'에서는 평소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도회적이며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f(x) 설리가 출연 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티저광고는 스타일과 스마트함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도시남녀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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