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7일간의 기적' 성공적인 MC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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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7일간의 기적' 성공적인 MC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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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방송인 김제동이 MC 맡은 MBC '7일간의 기적'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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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된 MBC '7일간의 기적'에서 김제동은 '절친'인 야구선수 이승엽이 입었던 유니폼을 기부 물품으로 놓은 여러 물물교환을 거쳐 트럭과 컴퓨터로 교환하게 '기적'을 일으켰다.

물품들은 어려움 속에 3남매를 홀로 키우는 아버지에게 전달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23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4.6%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소 저조한 보이지만 동시간대 1 시청률이 7%대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결코 낮다고 수 만은 없다.

 

또한 수치로 나타난 시청률에 비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훨씬 뜨겁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꾸미지 않은 웃음이 좋다",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을 오랜만에 만난다", "김제동의 진행이 소소한 웃음과 훈훈함을 줬다"는 호평을 이어갔다.


'7일간의 기적'은 물물교환을 통해 나눌수록 커지는 희망의 기적을 확인하는 신개념 휴먼 버라이어티로 김제동은 단독 MC를 맡아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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