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가 이외수가 공중부양한 모습을 공개한 뒤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수는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중에 떠 있는 사진을 통해 '공중부양 성공 의혹'을 제기됏다.
이 씨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실제 공중부양을 했다"면서 "아직 그냥 뜰 수 있는 내공은 못 되고 꿈에선 가끔 되는데 생시에선 잘 안된다"고 와이어를 매고 촬영한 사실을 설명했다.
그리고 당시 촬영 소감에 대해 "땅에서 발 떨어지면 개고생(?)이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도 찢어지는 것 같다"고 당시 공중부양의 고통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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