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희망나눔기금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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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희망나눔기금 1억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23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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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도미노피자가 23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 등 양측 관계자와 한국 도미노피자 전속 모델인 배우 박서준이 참석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가 '희망나눔세트'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조성한 기금이다. 이는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소외계층 아이들의 의료비 및 복지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희망나눔기금을 조성해왔다. 지난해까지 11억원의 기부금을 병원 및 의료복지 기관 등에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2019년을 맞아 도미노피자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된 기금을 어려운 환아들의 의료비로 지원했다"며 "올해도 도미노피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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