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리얼 라이브 뮤직쇼 '더 뮤지트' 신고합니다!"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의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더 뮤지트'가 타 음악 프로그램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간(Music+Azit)란 뜻을 가지고 있는 '더 뮤지트'는 최고의 음향 및 고품격 밴드 라이브를 통한 멋진 공연과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싱어송라이터 유영석과 감성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MC를 맡았다.
MC를 맡은 유영석은 "특별히 제작진에게 녹음실 사운드에 버금가는 최고의 음향시설을 요청했다"며 "음악이 중심이 된 전문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동 MC를 맡은 케이윌은 "아지트처럼 누가 와도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 두 MC들은 촬영 내내 서로 '볼매(볼수록 매를 부르는 얼굴)'라고 부르며 외모 경쟁을 벌여 제작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더 뮤지트'는 최고의 음향 및 고품격 밴드 라이브를 통해 펼치는 멋진 공연을 담은
또한 공연 준비 과정 및 공연 뒷이야기를 리얼리티로 촬영하는
'더 뮤지트' 기획자는 "음악적 선배인
첫 방송에서는 'Love'로 가요 차트 1위를 석권한 꽃미남 4인조 밴드 씨앤블루, 실력파 소녀 가수 아이유, 음악·버라이어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슈프림팀,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차트 톱 10위에 진입한 채리스 펨핀코 등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준다. 아울러 '더 뮤지트'의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