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90년대 말 큰 인기를 누렸던 걸 그룹 '디바' 출신 이민경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민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의 '지금 뭐하세요' 코너 녹화에 참여해 "한동안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일상을 만끽했다"고 현재 근황을 전했다.

1997년 남성 그룹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내세우며 데뷔한 '디바'의 3집 활동부터 투입된 이민경은 "새 멤버로 들어간 후 엄청난 악플로 인해 어린 나이에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또 디바의 4,5집이 연속으로 히트를 치며 큰 인기를 누렸던 시절과 연기자로 변신한 후 갑작스레 연예계를 떠난 사연도 털어놨다.

이민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민탱이(별명)의 현재 근황과 녹음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니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이민경의 최근 모습과 과거 활동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4일 오전 9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민경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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