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수박 속에 아기가 있다?

수박 안에 들어가 수박을 핥아먹는 귀여운 서양 아기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동영상은 커다란 수박 속에 들어간 아기가 천진난만하게 수박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너무 귀엽다", "크면 닉쿤 닮을 것 같다", "어쩜 수박 속에 안성맞춤일까", "아기가 수박이 정말 맛있나보다", "수박 속에서 태어난 아기?"라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 동영상은 43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면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기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네티즌들은 아기의 몸집으로 보아 두 살 가량 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즐겁다", "큰 눈으로 가끔씩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이 정말 귀엽다", "정말 말 그대로 '수박아기'네. 미니미 같다"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