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개그맨 윤석주(35)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8월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윤석주는 8살 연하의 예비신부 박경민 씨와 다정하게 찍은 웨딩사진을 2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웨딩사진은 지난 6월 강남에 위치한 W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신부 박경민 씨는 봄바니에에서 특별히 준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봄바니에 드레스는 지난 46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유명 배우들이 입은 드레스다. 윤석주는 드레스를 화사하게 입은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웨딩촬영에서 윤석주는 예비신부를 위해 유명쥬얼리 업체인 반조애에 직접 디자인을 의뢰한 커플링을 선물하며 프로포즈를 해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다.
윤석주 예비신부인 박경민씨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박사과정 준비 중이다. 현재 대학강단에서 사회복지학을 강의하고 있다.
개그맨 윤석주는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개그콘서트에서 여러 코너를 만들어내며 아이디어 뱅크다운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결혼 후 5박7일의 일정으로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신혼집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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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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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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