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생선을 얼리는 데 쓰는 얼음을 식용으로 사용한 몰상식한 냉면 전문점이 포착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MBC '불만제로'는 지난 21일 식용으로 부적합한 얼음을 사용하는 일부 냉면 전문점의 비 위생적인 행위를 고발했다.
'냉면집에서 어업용 얼음을 사용한다'라는 제보를 받은 불만제로는 냉면 전문점 13곳의 실태를 조사했고 그 중 1곳의 얼음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대장균이 검출된 단 한 곳에서는 어업용 얼음을 사용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냉면 전문점은 끓인 육수를 얼려 사용하거나 식용 각얼음을 사용했다.
어업용 얼음을 조사한 결과 이물질과 세균 1만 6000여 마리가 검출되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자그마치 식용 얼음 기준치의 160배를 초과하는 수치다.
잘못을 부인해오던 해당 냉면 전문점은 제작진이 시험 성적서를 보여주자 잘못을 시인하곤 철저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어업용 얼음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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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