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중인 서인영의 킬힐을 직접 본 소감을 밝혔다.
SBS '영웅호걸'에 출연중인 지연은 언론매체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서인영 언니의 '킬힐'을 실제로 보니 충격적이었다"며 "티아라가 무대에서 신는 구두는 구두도 아니었다"고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지연은 "솔직히 TV에서 볼때는 인영언니가 무서운 줄 알았는데 동생들도 잘 챙기고 언니들 말은 잘 들어주는 편안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서인영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SBS '영웅호걸'은 MC이휘재와 노홍철을 비롯해 노사연, 애프터스쿨 가희, 서인영, 이진, 유인나,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니콜, 아이유, 신봉선, 유인나, 티아라 지연 등 12명이 출연해 인기 순위를 놓고 접전을 펼치는 인기 검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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