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정선경이 일본에서 둘째 딸을 출산해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남편과 시댁이 일본에 있어 현지에서 아이를 낳은 정선경은 21일 오후 3시 반 자신의 미니홈피에 생후 3시간 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선경은 사진과 함께 "오늘 낮 12시 3.3kg의 건강한 유하 동생이 태어났다"며 "걱정해주고 기도해 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딸 부러워요 축하해요", "아기가 벌써 엄마를 닮았다"라며 축하 댓글을 올리고 있다.
또한 '나쁜남자'로 열연중인 배우 오연수도 "유하 닮았네 몸조리 잘하고 축하해"라는 축하글을 올리기도 했다.
제왕절개로 둘째딸을 낳은 정선경은 일본에서 산후조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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