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4인조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무대에서 섹시한 제스처를 선보이는 이유를 밝혔다.
정용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사전녹화에 참여해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나만의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평소 무대위에서 혀로 입술을 핥는 제스처를 자주 하는 정용화는 '그런 제스처는 왜 하냐'는 신봉선의 질문을 받자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뷔 초 '외톨이야'를 부를 때 입술이 말라서 혀로 입술을 한 번 핥은 적이 있는데 당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서 팬들 사이에서 굉장한 호응을 얻었다"며 "그 이후로 가끔씩 혀를 사용하게 됐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용화가 팬들을 조련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다 팬들을 의식한 행동이었구나", "역시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용화의 '팬들을 사로잡는 방법'에 관한 내용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섹녀번호 060... 704 ...7272
남자 없이는 못자는 못말리는 섹녀들 ♡
섹녀번호 060... 704 ...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