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기 걸 그룹 '카라'가 운영하는 쇼핑몰 '카라야'에서 영어로 적힌 욕설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선 멤버 강지영과 구하라가 입은 티셔츠에는 'BEST FU**IN FIVE'라고 크게 프린트 돼 있다. 'FU**IN'은 성교를 뜻하는 단어로 영어 욕 중에서도 수위가 높아 방송에서 금지되고 있다.
현재 이 티셔츠는 1만 4000원에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때 지드래곤이 성교 티셔츠로 곤욕을 치른 것도 못봤나",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영어 뜻도 모르고 옷을 팔다니 어이가 없다"는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모델로서 입은 건데 뭐 어떻느냐", "맘에 드는 사람만 사면 될 것 아니냐"라는 등 카라를 옹호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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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12시니목따러감
너네부모얼굴이나처보고와
마지막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