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손담비의 특이한(?) 과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의 과거는 화제의 인물에 대해 속속히 분석해보는 심층분석 검증쇼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서 드러났다.

엄정화, 이효리의 뒤를 이어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손담비는 2007년 'Cry Eye(크라이 아이)'라는 싱글 앨범을 통해 '여자 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혜성 같이 등장했다.

이후 '미쳤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손담비는 수많은 팬이 생김과 동시에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숨겨진 과거가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스타 Q10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손담비는 2001년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해 먼저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쳤고 이후엔 'R-16'이라는 유명한 비보이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특히 손담비의 과거 중 주목할 것은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함께 '에스 블러쉬'라는 그룹을 결성한 사실이다. 여성 걸 그룹 '에스블러쉬'는 '잇츠마이라이프'라는 곡으로 2006년 빌보드 핫 댄스클럽 플레이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손담비의 늘씬한 몸매 관리 비결과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내용은 21일 방송되는 SBS E!TV '스타Q10-손담비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