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의원 29일 강남서 결혼식 '재벌가 사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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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원 29일 강남서 결혼식 '재벌가 사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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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윤상현 의원이 최고 권력자사위에서 재벌가 사위로 변신(?)한다.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이 (주)푸르밀(구 롯데우유) 신준호 회장의 딸 신경아씨와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국투자신탁 사장을 지낸 윤광순씨의 아들인 윤 의원은 1985년 전두환 전 대통령 장녀인 전효선씨와 결혼 했으나 2005년 이혼하고 이번이 재혼이다. 윤 의원은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신준호 회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막내 동생이다. 신부 신경아씨는 부친이 설립한 대선건설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 의원은 2002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회장 후보의 정책특보를 맡으며 정치계 입문했다. 윤상현 의원은 17대 인천 남을 지역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신 뒤 18대 총선에 재도전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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