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가수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달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아와 다정하게 찍은 흑백 사진을 공개하며 "개인의 취향이 너무 강한 남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둘이 싸우면 피 볼 때까지 싸운다. 그런데 둘이 의견이 맞으면 그 누구도 뭐라 못한다"며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전적으로 보여주는 성질남매"라고 말하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남매같이 다정하다", "보아가 진짜 올 여름에 컴백 하려나 보다", "저 두 사람이랑은 절대 말싸움 하면 안될 것 같다", "무섭지만 훈훈한 남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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