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이사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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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이사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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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우(왼쪽)·윤호영 공동 대표이사
▲ 이용우(오른쪽)·윤호영 공동 대표이사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1월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용우(Yan)·윤호영(Daniel) 현 공동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두 공동대표는 대주주인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카카오 출신으로, 2017년 1월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이 공동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동원증권 전략기획실장,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략기획실장,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역임했다.

윤 공동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다음커뮤니케이션 경영지원부문장, 카카오 모바일뱅크 태스크포스팀(TFT) 부사장을 지냈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는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더 편리하고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1월 3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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