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집살림' 호날두 결혼녀 따로 애엄마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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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집살림' 호날두 결혼녀 따로 애엄마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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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미혼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와 올해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19(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호날두와 이리나가 올 크리스마스 주간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리나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곧 빅뉴스가 발표 될 것이다. 크리스토(호날두의 애칭)와 결혼을 약속했고 크리스마스 전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나는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내 삶을 사랑하며 포르투갈을 사랑한다"고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처음 득남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마음이 아팠지만 아이 키우는 것을 도울 것"이라며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의 엄마는 호날두와 하룻밤을 지낸 미국의 한 종업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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