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아이리스'의 커플 이병헌 김태희가 일본서 로맨틱한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아이리스'의 일본 방영을 기념으로 일본잡지 '25ans'와 인터뷰를 한 이들은 검은색 턱시도와 붉은 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또 이날 인터뷰에는 일본 버전에서 김태희의 더빙을 맡은 배우 쿠로키 메이사도 같이 출연했다.
극중 이병헌 정준호가 김태희를 두고 사랑싸움을 벌였다면, 이날 화보에서는 이병헌을 두고 김태희와 쿠로키 메이사가 경쟁하는 분위기로 진행되어 정 반대방향으로 촬영했다.
이병헌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태희에 대해 "겉으로 보면 매우 여자답고 얌전하지만 그녀의 제일 매력은 순수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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