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연기자 황정음이 MBC '놀러와'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배우 김수로, 티아라 지연과 함께 주인공 3인방으로 MBC '놀러와'에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골방밀착토크' 후에 찍은 사진인 듯 편안한 복장으로 인증샷을 남겼고 티아라 지연과 김수로 역시 유재석, DJ DOC 하늘, 길 등과 함께 내츄럴한 메이크업과 복장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날 '고사 2' 주인공 3인방 및 출연진들은 녹화에서 오싹한 이야기들을 풀어 녹화장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MBC 놀러와 공포특집은 7월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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