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안전불감증 '너무 심해!' 시청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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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안전불감증 '너무 심해!' 시청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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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 2'이 안전불감증 문제로 또 다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2'에서는 이수근이 김종민의 라면을 안전하게 뺏어먹기 위해 몸을 숨기려 대형 트럭 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몰려들어 "방송에서 트럭 밑에 들어가다니 보기만 해도 아찔했다", "아이들이 따라 할 까봐 겁난다", "이걸 왜 편집을 하지 않고 내보냈냐"는 등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행동을 비판하고 나섰다.

 

한편 '12'은 지난해 2월에도 전남 담양의 휴양지 녹죽원에서 얼어붙은 연못 위를 건너는 미션을 제시해 이승기가 물 속으로 빠지기도 하는 등 아찔한 장면이 방송돼 안전불감증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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