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은 9월 중순부터 판매할 예정인 3.0 모델과 10월 중순 시판될 2.4 모델이다.
GM대우는 사전계약에 앞서 지난달 중순부터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 결과 한 달 만에 등록자 수가 6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GM대우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등록세와 취득세를 지원한다.
한편 GM 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GM 대우의 새로운 럭셔리 세단 알페온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최고의 안전성과 정숙성을 인정 받고 있다"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입증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사전계약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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